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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가 김지석과 전소민 커플의 결혼 약속을 끝으로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가족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그는 대뜸 "내일(30일)은 아버지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와 술도 제대로 한 잔 해본 적이 없는거에요. 와인 밖에 못드시고 거의 못드시는데 내일은 만취 한 번 하게 해드릴려고요. 가족들과 따로 시간을 가져보고 있어요. 막내동생과도 했었는데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들이 많더라고요. 좀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이 작품으로 김지석은 '로코장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부끄럽죠. 사실 전소민 씨가 많이 도와준 더기 커요. 저는 참 여배우 복이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하지만 혼자할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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