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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은 죄가 없다. 개연성이 없을 때가 문제"
이어 그는 "막장은 죄가 없다. 그것이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없을때 문제가 생긴다"며 "개연성이나 설득력없이 악의적으로 사용되고 시청자들에게 자극을 위해서만 악용될때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PD는 "우리 작품에도 그런 요소가 있지만 우리가 하려는 이야기를 풍부하게 운반하기 위해 가져온 설정일뿐이다"라며 "대중이 그것에 반응할 것이라고 먼저 생각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률 20%를 넘기며 신드롬 현상까지 일으킨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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