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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시청률 1.7% 나온 것이 기억난다."
이어 그는 "그날 오전에 편집기사가 '1.7%로 시작하니까 오를 일만 남았다'고 문자를 보내줬더라"며 "시청률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척했지만 했나보다"고 웃었다.
또 "그날 저녁 촬영을 마치고 유현미 작가님과 통화하면서 작가님에게도 잔잔한 서운함이 있더라"며 "내가 너스레로 '2부는 4%가 넘을 겁니다'라고 했다. 그런 사례는 별로 없더라. 그 이후 4%가 넘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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