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이엘리야 회유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우빈(최진혁 분)은 분노에 찬 채 권총을 쏘는데 이때 이혁이 등장 "네가 죽여야 할 사람이 나인 것이냐?"라는 말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날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라는 대답을 들려주며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어느새 태후에게 붙잡힌 그는 고문을 당하며 힘겨워하고 말았다.
예고편의 마지막에 이르러 써니는 이혁을 향해 "서강희(윤소이)가 소현황후의 죽음에 개입되어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라고 말하는데, 이에 이혁은 "내가 아니라고 말하면 믿어줄 겁니까?"라고 들려주기도 했다. 그러자 써니는 "당신이 한 짓 아닌 거 알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면서 이혁을 미소 짓게 함과 동시에 눈물까지 흐르게 만들었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 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손잡은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