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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밥블레스유'가 송은이 생일을 맞아 '송탄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송은이는 소울푸드이자 생일에 꼭 먹고 싶은 음식으로 감자탕을 꼽았으며, 송은이의 절친이 운영하는 감자탕 집을 찾는다. 송은이 친구는 이날 송은이의 입맛에 꼭 맞춘 특제 감자탕을 준비했으며, 김숙은 감자탕에 초를 꽂아 감자탕 케이크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한다고.
소문난 볼링 마니아 송은이답게 식사 후 볼링장을 방문한다. 그러나 송은이를 제외한 출연자들은 볼링 경험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최화정은 볼링장 방문이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볼 사야 되는 거야?"라고 물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고.
'밥블레스유 2019'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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