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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2월 18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몬스타엑스의 컴백은 지난해 발표한 '슛 아웃(shoot Out)' 이후 4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새 앨범의 타이틀로 공개된 테이크2. '위 아 히어'는 지난해 발표했던 앨범의 타이틀인 테이크1. '아 유 데어'(TAKE.1 ARE YOU THERE?)과 특별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2집 TAKE.1 <ARE YOU THERE?>(아 유 데어?)의 타이틀 곡'Shoot Out'(슛 아웃)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대중들 앞에 나서게 됐다.
몬스타엑스는 '슛아웃'을 통해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음악프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미국 유명 라디오'아이하트 라디오'가 매년 개최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내로라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유일하게 케이팝 가수로 메인 무대에 합류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미국 전문 큐레이터들이 뽑은 판도라 '2019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Artists to Watch 2019)'에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선정 된 것에 이어 빌보드에서 몬스타엑스를 '2019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10'에 꼽기도 한 만큼 이번 컴백 활동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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