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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공개 열애 한 달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카이와의 열애설 보도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결별 보도에도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한 매체를 통해 카이와 제니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2019년 열애설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제니와 열애를 인정,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최근 '러브 샷'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를 시작,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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