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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딸"…'19세' 릴리 로즈 뎁, 샤넬의 요정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1-25 10:4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겸 배우 릴리 로즈 뎁(19)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25일(한국 시간) 릴리 로즈 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샤넬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릴리는 다양한 샤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느다란 체구의 릴리 로즈는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큼발랄한 소녀미까지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릴리 로즈 뎁은 배우 조니 뎁과 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최근 프랑스 영화 '야수들'(Les Fauves)에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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