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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변영주 감독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이어 변영주 감독은 "1년 가까이 '방구석1열'과 함께했는데 무엇보다 제 이야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제일 감사하다. 열심히 촬영을 끝낸 후에 다시 돌아 오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변영주 감독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사회를 향한 다양한 시선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표현력과 묵직한 울림을 주는 통찰로 '방구석1열'의 중심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변영주 감독의 아쉬운 인사는 1월 25일 (금)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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