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소라의 신곡이 나흘 째 음원 차트 정상을 빛내며 차트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대만, 베트남, 라오스, 바레인 등 해외 일부 지역에서도 여전히 아이튠즈 톱 200 싱글 차트(iTunes Top 200 Singles)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국내외에서 식지 않는 열기를 증명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이소라의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발매 직후 4시간 여 만에 멜론,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개의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신청곡(Feat. SUGA of BTS)'은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한 밤 라디오 속 DJ가 읽어주는 사연을 들으며 나와 비슷한 이야기에 위로를 얻는 내용의 곡이다. 외로움에 힘들어했다면 겪어 봤을 순간을 이소라만의 화법으로 풀어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랩 피처링 및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하고,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곡 및 작사를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감성을 모두 사로잡은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
한편, 이소라의 '신청곡 (Feat. SUGA of BTS)'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