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리갈하이'가 첫방송을 2주 앞두고, 진구와 서은수의 황금빛 시선 강탈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019년 황금돼지해에 두 배우의 웃음 공략이 펼쳐질 코믹 법조 활극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렇게 돈만 밝히는 고태림을 향해 강력 펀치를 날리겠다는 의지에 가득찬 표정의 서재인. 아무리 실력이 없는 초보 변호사라도 약자의 편이 돼야 한다는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그녀의 눈엔 고태림의 속물근성이 거슬린다. 고태림의 뼈때리는 독설에도 굴하지 않는다니, 그녀의 황금 펀치가 고태림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너무나도 다른 두 변호사의 캐릭터를 임팩트있게 담기 위해, 멋짐과 예쁨을 당당히 내려놓고 살벌하게 웃기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진구와 서은수. 두 배우의 연기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뼛속까지 고태림과 서재인으로 몰입한 진구와 서은수 덕분에 드라마의 컨셉트에 딱 맞아떨어진 메인 포스터가 완성됐다"며 "현장에서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첫방송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