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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30일 신곡 발표를 앞둔 가수 로시(Rothy)가 추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다 핀 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슬프지만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로, 겨울 감성을 잘 녹인 팝 발라드 장르다. 중독성 강한 신승훈 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김이나 작사가의 노랫말, 그리고 로시의 유니크한 보컬이 합쳐져 웰메이드 이별송 탄생을 예고한다.
로시는 그간 'Stars', '술래', '버닝' 등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 여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단단한 심지를 가진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21살이 된 로시는 신곡 '다 핀 꽃'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더욱 깊어진 이별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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