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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배우 오아린이 황제 수업에 한창이다.
오아린은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 역을 맡아 계급에 따라 사람을 가리며 갑질하는 이중성을 드러냈지만, 점차 써니(장나라 분)의 훈육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반듯하게 반전 성장하고 있어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연기력과 발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24일(목) 방송에서는 대한제국 최초 여황제가 되는 꿈에 한껏 부풀어 황제 수업에 열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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