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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대장금이 보고 있다'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치킨, 삼겹살, 해물탕, 자장면 등 음식을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은 물론 춤, 노래, 성대모사를 곁들인 다채로운 맛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코믹 캐릭터 또한 맛깔나게 소화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유리는 "'촬영하는 내내 유쾌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복승아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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