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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재윤이 장혁의 운동습관을 폭로했다.
이어 조재윤은 "철봉 갖고다니는분 계시냐. 어디 가는데 바벨 갖고다니는분 계시냐. 10kg 바벨과 철봉 갖고다니면서 턱걸이를 한다. 중요한건 본촬영 들어갈 때 지친다는 거다. 아침에 생생하게 운동하고 줄넘기를 하는데 복싱 타이머를 틀어놓고 3분 운동하고 30초 쉬고를 10라운드를 하더라. 세상에서 그런 알람은 처음 들어봤다. 줄넘기부터 절권도 이런것들을 진짜 하는데 저희 출근이 9시인데 8시30분에 출근해서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방전돼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혁은 "방전 안됐다. 단지 잠복을 몰랐을 뿐이다. 잠복할 때 너무 힘들었다. 촬영전에 아침에 운동하고 시작하다 보니 똑같이 가져왔는데 여기는 잠복이 있어서 잡기 전엔 못들어가더라. 그래서 방전된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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