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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들 부자' 로버트 할리의 세 아들이 미국 여행에서 셰프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삼겹살 구이는 물론, 캠핑 도구들로 한국식 부대찌개를 뚝딱 끓여 낸 세 아들은, 최현석 셰프의 시그니처 포즈 소금 뿌리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낭만적인 야외 캠핑장에서 먹는 요리들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고, 할리 패밀리는 마시멜로와 초콜릿 등을 직화로 구워먹으며 쿡방-먹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 Plus '펫츠고!댕댕트립'은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가 반려견을 동행하고 떠나는 미국 여행기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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