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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10일, 목) 방송하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서는 괌을 배경으로 김종민의 영어 무용담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10일, 목) 방송하는 4회에서 멤버들은 괌에서 그동안 배웠던 영어 표현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식당에 도착한 출연진은 이시원에게 배운 3가지 영어 표현을 활용해 주문에 성공한다. 김종민은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것 같다", 이사배는 "예전에는 잘 못하면 창피했는데 이제는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이날 영어로 이야기를 나눈 소감을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이날 샘 해밍턴과 안현모는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맛에 대한 영어 표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지난해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일으켰던 '나의 영어사춘기'의 두 번째 시즌이다. '100시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출연진은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 약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이 출연하며 인기강사 이시원이 영어 꿀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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