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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닮아 미남"…데이비드 베컴, 훈남 아들과 투샷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1-10 13:2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 아들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로미오는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로미오는 모친 빅토리아의 비주얼을 그대로 물려받아 훈남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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