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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故(고) 진형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진형의 아내 김모씨는 남편의 SNS에 빈소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며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고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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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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