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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영화 최초 쌍천만 시리즈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택션 판타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17, 이하 '신과함께1', 김용화 감독, 덱스터 스튜디오 제작) '신과함께-인과 연'(18, 이하 '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덱스터 스튜디오 제작)이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관객을 찾는다.
'신과 함께1'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고,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저승 삼차사로 열연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이정재, 차태현, 마동석, 김동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해 각자 저마다의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화려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드라마, 탄탄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신과함께' 시리즈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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