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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주니어 예성과 범키가 뭉쳐, 명품 보컬리스트 '꿀조합'이 탄생했다.
앞서 예성은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과 함께한 듀엣곡 '벚꽃잎(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 레드벨벳 슬기와 호흡을 맞춘 'Darling U', 여성 솔로 청하와 함께 부른 'Whatcha Doin'' 등 다채로운 협업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범키와 함께한 신곡 'Carpet'에 더욱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3는 격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새로운 음원을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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