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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사장이 결국 사과를 했다.
이어 "또한 요즘 인터넷상에서 제가 페라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포람페 회원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이는 조사한 결과, 한 네티즌이 장난삼아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에 허위 정보를 게시하여 점차 유포된 거짓입니다"라며 "참고로 저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가용이 없으며 과거에도 페라리와 같은 고가 외제 차를 소유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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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2일 방송한 '골목식당'에서 그는 시식단에게 "신메뉴라 (메뉴판이) 없다" "오늘 시식하러 오신 거지 않냐. 무상제공되는 요리니까 평가를 좋게 해주면 된다" "저희 젓가락 없어요. 포크로 말아서 드셔야 해요" "국수는 이것만 팔고 더이상 안 팔아야지" 등의 막말로 시청자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백종원 역시 "연습을 하나도 안 했다. 또 평소에도 저런 식으로 손님을 대한 것 같다. 아무리 시식단이라도 저러면 안 되는거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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