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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래원과 공효진이 MBC 드라마 '눈사람' 이후 16년만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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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의 직장 동료 '병철' 역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뒤에 테리우스', 영화 '너의 결혼식' 등을 통해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여온 강기영이 맡았다. 또 재훈과 선영이 다니는 회사 대표인 '관수' 역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수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웅인이, 회사 사정에 능통한 직장 동료 '미영' 역은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배우 장소연이 맡아 풍성한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
김래원, 공효진의 만남은 물론 연기력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12월 27일(목) 대본 리딩과 고사를 마친 데 이어 2019년 1월 7일(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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