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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상우 PD가 고현정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한상우 연출) 제작시사회 겸 한상우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상우 감독은 첫 방송 전 기자들과 만나 '조들호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PD는 재차 "두 분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기 때문에 저까지 함께 얘기하지만 그걸 합을 맞추는데 15분, 20분 밖에 안 걸린다.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두분이 대학 동문이고 같은 시기에 다니셔서 원래 안면이 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현장에서의 갈등을 저는 겪어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시즌1에 이어 또다시 변호사 조들호(박신양)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시즌2에서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일생일대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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