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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해 첫 사부 션과 멤버들이 연탄 봉사를 함께 했다.
션은 "오늘은 가볍게 연탄 3000천 장 준비했다"라며 "우리의 땀으로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벽면 한 가득채운 연탄의 수에 놀란 멤버들은 "보통 몇 명이서 봉사를 하냐"고 물었고, 션은 "보통 50명 정도가 한다. 우리는 5명이니까 1인당 600장 정도 하면 된다"라고 해맑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션은 "우리가 여기 왔을 때 코스라고 한다. 강도 최상급 코스가 있고, 상급 중급이 있다. 내려가는 길이 있고, 평지에 있는 집이 있고, 언덕길이 있다. 특별히 최상급 코스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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