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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의 부담백배(?) 세족식 현장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밤에는 서로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세족식을 진행,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희한하고 진기한 풍경으로 폭소 핵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 팀워크 상 수상에 빛나는 케미를 선보인다고.
특히 김용만은 차인표의 발가락 사이사이에 손가락을 끼워 정성스레 마사지까지 해 멤버들의 탄식(?)을 유발하는가 하면 진심어린 덕담으로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다섯 남편의 상상초월 세족식 현장은 오늘(6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궁민남편'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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