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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6일(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따로' 여행 대만편 이틀 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원의 특급 이벤트가 공개된다. 남편들과의 여행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이봉원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자 박미선은 "누구한테 이벤트를 해? 나한테?"라며 내심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봉원은 "남편들과의 연장전이다"며 남편들을 챙기는 의리남의 모습을 뽐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씻고 나오자 남편이 사라진 걸 알아챈 차유람은 "쪽지라도 남기고 가야 하지 않냐"며 여행 처음으로 폭풍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박미선은 남편들의 비밀공간을 기습 방문하고, "속 터진다. 남편들 잡아놓고 뭐하냐"며 이봉원에게 폭풍 잔소리를 시전했다는 후문. 과연 이봉원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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