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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탐나는 크루즈' 배우 김지훈이 매력부자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김지훈은 여행 내내 크루즈 멤버들과 놀라운 케미력으로 동화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비와는 티격태격한 현실 남매로 레이첼, 윤소희에겐 다정한 오빠의 면모로 설렘을 자극했다. 박재정과 혁에게는 장난기 넘치는 형이었고, 이성재에게는 믿음직스러운 동생이었다. 여행 기간 내내 룸메이트로 함께했던 장동민과는 누구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었다.
김지훈은 에필로그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나를 느끼고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힘들지만 재미있었다"며 크루즈 여행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했다. 김지훈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소탈하고 진솔한 매력을 무한방출하며 매력 부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출처=tvN '탐나는 크루즈' 방송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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