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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산속으로 들어간 차인표가 더덕을 찾기 위해 분노의 레이더망을 발동한다.
자연인이 알려준 황금 스팟(?)을 찾기 위해 촘촘히 목표물을 향해 좁혀가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경찰 수사대를 방불케 하는 진지함이 서려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시작부터 자신감을 드러낸 차인표가 매의 눈을 빛내며 더덕 레이더를 풀가동해 자연인의 삶에 푹 빠져든다. 더덕을 향한 그의 애정은 집착(?)으로 변해 분노의 양치질에 이은 분노의 호미질까지 선보여 주위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대대적인 산속 수색 작업을 펼친 다섯 남편이 무사히 더덕을 찾아낼 수 있을지 사건의 전말은 오늘(6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궁민남편'에서 밝혀진다.
사진 제공 : MBC <궁민남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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