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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마음 아팠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이어 두 번째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고 밝힌 전원주는 "어머니가 반대를 했지만 그럼에도 결혼을 했다"면서 "엄마 말이 맞았다. 생활력이 없다. 쓰는 거 1등 모으는 거 제로"라고 회상했다.
전원주는 두 번째 남편이 외도까지 저지르며 속을 썩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내 친구가 '네 남편이 여자랑 호텔에서 나온다'고 했다. 무서워서 따지지도 못하고 편지로 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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