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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남자친구'가 역대급 키스신을 선보였다. 멜로 장인과 멜로 장인이 만난 결과물이다.
여기에 수현이 곤경에 처했음을 알게 된 진혁은 앞서 쿠바에서 만났던 정원의 주인을 떠올리며 쿠바로 향했다. 진혁은 수현에게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당신을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 그래서 나는 나의 일을 할 것이다"고 문자를 보낸 뒤 쿠바의 정원으로 향했고, 하루를 버틴 후 부지 주인을 만나 직접 써온 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부지 주인은 진혁에게 자신의 마음이 바뀔 수 있다며 대표를 사랑하느냐고 물었고, 진혁은 "보고싶어 죽겠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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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역대급 키스신을 그려낸 두 멜로장인의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다시 이뤄냈다. 이날 10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0%, 최고 8.9%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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