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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이 배우 송중기까지 홀리며 방송계에 여행 붐을 일으킨 원조 여행 설계 예능의 위엄을 뽐낸다.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처음으로 방송하는 '배틀트립' 신년특집에서 송중기가 '배틀트립' 열혈시청자임이 공개될 예정인 것.
이와 함께 "신년특집인만큼 가장 '배틀트립' 다운 여행 설계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바로 현지 거주 경험이 있는 설계자들의 대결이 예고된 것. 태국인 남편과 결혼에 태국에 거주중인 '태국댁' 신주아와 모델 이혜정이 '태국 방콕' 여행 설계에 나서고, 중국 활동 10년차인 채연과 배슬기가 '중국 베이징' 여행 설계에 나선다. 방콕에 거주중인 신주아와 중국 현지인과 맞먹는 정보력의 채연-배슬기의 치열한 설계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배틀트립' 제작진 측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가장 '배틀트립' 다운 특집을 준비했다. 여행지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현지에 살고 있거나 거주 경험이 있는 고수 여행 설계자들이 출연한다. 방콕에 사는 신주아와 중국 활동 10년차인 채연이 방콕과 베이징의 히든 스팟과 여행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니 새해에도 '배틀트립'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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