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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제주도에서 2019년 새해 첫 출조를 하게 된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낚싯대를 함께 드는 과정에서 장도연이 이덕화에게 "영감~"이라고 부르자 이를 찰떡같이 알아들은 이덕화는 "왜 불러~"라고 받아치며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긴 사투 끝에 초대형 입질의 정체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크게 아쉬워하며 자신과 이덕화의 케미를 '쓰레기 케미'라고 표현하기에 이른다. 장도연이 '쓰레기 케미'라고 표현한 이유는 3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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