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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민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20년 관록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앞서 공개된 컨셉 포토가 각자 다른 시선에도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하나된 모습이었다면, 이번 커버 이미지는 한곳을 향해 다섯 명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위엄을 드러내며 지오디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걷는다는 의미의 20주년 프로젝트의 컨셉을 잘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는 더블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와 '눈을 맞춰'를 비롯해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가창에 참여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길'등 총 10곡의 신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더블 타이틀 곡인 '눈을 맞춰'는 20년 동안 발매된 지오디의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곡, 윤계상이 출연한 드라마까지 총 42개의 제목으로 이어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데니안이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기도.
오늘(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 시작 예정인 지오디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THEN&NOW>는 오는 10일(목)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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