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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 6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또한 과거 '엠카운트다운'의 MC로서 프로그램을 빛냈던 배우 안재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이번 600회 특집을 진행한다.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서로를 보내주기 싫은 마음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보다 더욱 도발적이고 적극적인 청하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하의 새로운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엔플라잉이 이별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신곡 '옥탑방'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로이킴, DAY6, 라붐, 업텐션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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