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래 친구들과 여행다녀온 느낌."
그는 또 "펭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책을 보고 다큐도 찾아보고 관련 영상도 찾아봤다. 교수도 만나뵙고 펭귄캠 조종도 배워봤다"며 "사실 멋모르고 한다고 해서 우리가 직접 이렇게 찍을줄 몰랐다. 안이한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하루하루 진행되면서 내가 더 의욕적으로 변했다"며 "즐거웠고 근영이와 에릭남이 같이 변해가는 모습도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혜성을 촬영팀에 추천한 이유에 대해 문근영은 "막 부려먹을 사람 있냐고 물어보셔서 혜성이가 그런 사람인 것 같아서 추천했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