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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김성은, 박탐희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혜진-기성용의 딸 시온이가 두 오빠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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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탐희는 "뉴캐슬에 있는 10일 동안 시차 적응 안 되는 두 가족이 새벽마다 일어나 부산스럽게 했던 것이 잠 설친 혜진이네 가족들에게 또 미안해지고... 런던으로 떠나 오는 날까지도 하나하나 신경 써주고 챙겨주고, 추억 만들어주려 애써주고. 반나절 손님들 왔다 가는 것도 힘든데 그 긴 시간을...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한혜진-기성용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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