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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붉은 달 푸른 해'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되는 '붉은 달 푸른 해' 23~24회에서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열혈 시청자들의 추리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붉은 달 푸른 해' 23~24회 예고에서는 강지헌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피습당한 직후 이야기가 담겨있다. 비밀사이트가 사라지며 '붉은 울음' 수사가 막다른 길목에 부딪혔고, 강지헌은 차우경을 찾아가 다시 원점에서 수사를 시작한다.
살인사건과 시(詩). 일련의 연쇄살인사건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살인사건의 발생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사건이 정말 앞선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붉은 울음'과도 연관된 것일까. 열혈 시청자들은 또 다시 궁금증을 불태우게 됐다.
매회 의미심장한 사건과 단서, 의문을 던지는 드라마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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