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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장나라가 최진혁의 도움으로 위기일발 상황을 넘긴다.
화면이 바꾸고, 황제전에서 잠을 깬 이혁은 자신의 침대가 피로 흥건히 적셔져 있자 "나왕식, 그자가 살아있어. 어떻게 내 침실까지 찾아온거야"라며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일기장을 건네받은 써니는 "일기장에 그려진 그림대로 따라왔더니 태후(신은경 분)의 화원이었다"라며 화원을 몰래 들어갔고, 거기서 태후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그러다 들킬 위기에 처한 써니는 때마침 걱정이 되어서 따라 따라왔다는 우빈에게 안기며 위급한 상황을 모면한 것이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5~28회는 1월 2일과 3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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