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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류승룡(48)이 '극한직업'과 '킹덤'으로 지긋지긋한 흥행 잔혹사를 끊고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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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류승룡은 극중 탐욕과 야망으로 가득차 왕조차 쥐락펴락하는 조선 최대의 권력자 조학주 역을 맡았다.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 이창을 연기하는 주지훈과 대립각을 세우며 웃음기를 쫙 뺀 카리스마와 선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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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의 흥행 부진을 딛고 절치부심해서 돌아온 류승룡. 과연 류승룡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 '극한직업'과 '킹덤'으로 4년간의 지긋지긋한 흥행 부진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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