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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청춘식당' 지상렬이 연초부터 왁스를 향해 뜨거운 애정공세를 보냈다.
그런가하면 이어진 사진 속에는 떠나려는 왁스의 손을 붙잡는 상남자 지상렬의 박력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새해 시작부터 설렘 충만한 두 사람의 이색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 내내 왁스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준 지상렬은 "예능프로그램도 하고 싶다"는 왁스에게 "저랑 가상 연애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시겠어요"라는 돌직구를 날려 왁스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마지막 사진에서는 왁스의 지시에 따라 MC 지상렬과 차오루가 기묘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청춘식당' 제작진은 "해당 사진은 겉 보기에는 여성스러운 왁스의 반전 사생활과 연관이 있다"고 귀띔해 대체 그녀의 남다른 취미가 도대체 어떤 것일지 이날 방송에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왁스의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청춘식당: 그때 그 메뉴' 5회는 오늘(2일) 저녁 8시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방송되며 디지털케이블 VOD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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