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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곽동연이 과거 사건에 대해 거짓말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결국 마지막 데이트에서 수정은 세호에게 과거의 사건에 대해 물었지만, 세호는 복수가 자신을 밀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뿐만 아니라 "강복수 말만 믿는 거야?"라고 반문해 수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세호는 수정에게 과거 일을 모두 덮고 잘 지내고 싶다는 제안을 했지만 수정은 과거 사건에서 벗어날 수 없던 것. 또한 과거의 진실이 다 밝혀진 상황에서 세호는 어떤 이유로 과거 자살 사건을 덮으려 하며, 수정을 속이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런 세호의 애매한 행동들이 앞으로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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