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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과 '둥지탈출3'에 출연한 후 악성 댓글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상아는 딸이 받았을 상처를 걱정하며 "서진이가 엄마의 사생활로 인해 얼마나 상처받고 싫었겠나. 그래서 남자친구를 만나거나 하는 면에서 더 신중하다. 서진이가 울면서 엄마처럼 안 살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 애가 너무 그거에 대한 방어벽이 있어서 걱정이 모태솔로 될 까봐 걱정이다. 한 번도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라고 적었다.
이상아는 이날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딸 윤서진 양과 출연해 세 번의 결혼에 대해 고백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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