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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서 교수는 "이 모든 일을 함께 진행한 (송)혜교씨께 이 자릴 빌어 다시금 감사함을 전합니다"라며 "암튼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입니다"라고 했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꾸준히 독립운동사 알리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11월초에도 도산 안창호 선생 탄생 140주년을 맞아 미국 LA에 있는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된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기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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