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다니엘 헤니는 "저의 작은 기부가 따뜻한 겨울과 나눔문화가 확산되는데 미약하게나마 보태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더욱 더 모범이 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여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니엘 헤니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다니엘 헤니 기부자께서 평소에도 다양하게 많은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계신다고 들었다. 전해주신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받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