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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23)가 엑소 카이(25)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이성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2위는 나의 말을 귀담아 들어줄 때, 3위는 추울 때 겉옷 벗어줄 때, 4위는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 햇빛을 손으로 가려줄 때였다. 4위를 들은 양세형은 "일단 키가 큰 거다"라고 예리한 촉을 발휘했다.
마지막 5위는 구두를 신었을 때 보폭을 맞춰주려고 일부러 천천히 걸을 때였다. 제니는 정답이 공개되자 수줍은 듯 미소 지었다.
한편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와 제니는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하늘공원에서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이는 제니가 찍어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등 은근한 '럽스타그램'을 하기도 했다. 또 해외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제니의 숙소로 향하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몰랐던 일이고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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