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 KBS 연기대상'의 최대 이슈는 유동근-김명민 공동수상이 아닌 '효린 파격 엉덩이 노출 댄스'가 됐다.
|
이날 효린의 옷차림은 '달리' 활동 당시의 의상이다. '태엽시계'를 부를 때의 재킷 차림과의 반전 매력도 가득했다.
|
자리의 주역들도 불편했고, 방송을 보는 시청자도 민망했다.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자 했던 가수의 의도만큼은 확실히 성공했다. '4년 연속 공동대상'이라는 KBS 연기대상의 비판받을만한 선택조차 묻혀버렸다. 이쯤 되면 주객전도를 넘어 민폐에 가깝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