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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해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숲 속,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점점 클로즈업 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자친구는 동화 속 공주 같은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동화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앞서 트랙리스트,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신곡 '해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는 '밤'으로 여자친구와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이 참여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소녀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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