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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막장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황후의 품격'이 이제는 시청률 20%를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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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천우빈(최진혁)의 정체가 사실은 나왕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황후와의 공조나 또 다시 황제에게 버려저 죽을 고비에 처한 민유라(이엘리야)의 모습이 더해지며 '브레이크가 고장난 막장열차'의 질주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막장에 완전히 녹아들어버린 배우들의 열연도 시청자들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신은경,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등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악의'를 품지 않은 캐릭터가 없는 것도 '황후의 품격'의 고품격 막장화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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