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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모델 송해나가 특별 출연해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낸다. 오늘(16일,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빅' 4쿼터 11라운드에는 송해나가 출격, '갑분싸' 코너의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과 호흡한다.
전통 강호에 맞서는 신규 코너들의 중위권 다툼 또한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하다.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의 환상적인 케미가 배꼽 잡게 만드는 '가족오락가락관'이 3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 뒤를 추격중인 '갑분싸'와 '2018 장희빈'도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상황. 각 코너별 신선한 소재와 불타는 연기혼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방청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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